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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언론사 촬영가 길림 탐방|록권자 민속촌과 난수 민박촌

이번기에는‘백년 려정 견증, 행복 길림 감수'(见证百年历程·感知幸福吉林) 중외 언론사 기자, 촬영가 길림 탐방 활동에서 들렸던 통화현 동래향 록권자(鹿圈子)관동민속촌과 과송진 동승촌 난수(暖水)민박촌에 대해 소개한다.

통화시에서 35키로메터 떨어진 록권자관동민속촌은 지난날 만족이 많이 살았었는 데 아직도 만족들의 생활습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2007년부터 건설된 이 민속촌에는 만족, 조선족 풍격의 가옥 40여채가 있으며 짙은 력사 색채를 지닌 민속전시품 2000여점이 있다.

2010년 봄에 대외로 영업한 이래 이곳에는 사생, 촬영, 관광을 목적으로 오는 관광객을 연인수로 5만여명을 접대, 한적하던 시골마을은 들끓기 시작했다.

록권자 민속촌 문앞에서 중외 관광객들이 단체사진을 남긴다.


조선족 풍격의 팔간기와집 마당에서 관광객이 그네를 즐기고 있다.


만족풍격의 가옥앞에서 관광객들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외국 관광객이 록권자민속촌 숲속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마을어구에 서있는 장승으로 하여 조선족의 색채가 더 짙어진다.


록권자민속촌에 있는 호수에 쪽배가 조용이 떠 있어 한적함과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석호국가급삼림공원을 등지고 있는 과송진 난수민박촌은 백산시와 통화시와 각각 50키로메터 떨어져 있다. 촌 구역은 도로가 사통팔달하여 커다란 지역우세를 갖고 있다.

과송진정부는 동승촌의 민풍과 민속 특색에 근거해 숙박음식, 관광농업, 수공예품 가공, 동북농촌민속문화 등을 일체화한 향촌관광산업을 구축했다.

2017년에 제1기 투자로 500여만원을 들여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2018년에 200만원을 투자하여 민박집들을 건설하고 풍차거리, 조롱박거리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민박촌의 민박들은 전통적인 사합원(四合院) 풍격의 민박으로서 안에는 현대화 생활시설이 구전한 중국식, 유럽식 방들이 마련, 조용하고 한적함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겐 딱이다.

난수민박촌 마을 어구, 관광객들이 마을에 들어서고 있다.

중외 관광객 두명이 농촌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외국관광객들이 마을 사람들과 어우러져 양걸춤을 체험하고 있다.

마을사람들과 함께 조선족 춤을 즐기고 있는 중외 관광객들.

마을 촌민들로 조직된 민속악기 표현팀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난수민박촌에서 중외관광객들이 엄지를 내밀고 단체사진을 남기고 있다./ 최걸 찍음

난수민박촌 촌민이 여가를 빌어 밭갈이를 하고 있다.

민박집 안에서 관광객들이 아침식사를 기다리고 있다.